수경 211.56.151.105 (2004.07.03 Sat. 15:02)
미옥아 많이 아팠나보다..지금은 좀 괜찮니??엄마 노릇하랴 회사다니랴..집안일하랴..
정말 엄마들은 대단한거 같애...몸살이 날만도 하지...이래저래 몸아프다 보니 신랑한테 화나기두 하구 그렇지..이렇게 미운정 고운정 들면서 사는게 결혼생활인거 같기두 하다.
신랑한테 너무 서운해 하지 말구.. 기운차리고 이번기회에 휴가를 좀 일찍내어서 쉬도록 해봐...나두 요즘 회사일땜에 영~ 힘든상황이었는데...요시기가 소띠들한테 안좋은시기인지..다들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우리 기운차리자..~~!!
화이링~~!!
답글
심미옥> 우리 다같이 화이팅하자~~
수경이도 건강에 신경써야해.
아프니깐 세상 사는게 왜 이리 힘드는지...
(2004.07.04 Sun.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