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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힘들지만 우리 화이팅 합시다.

수빈 가끔 엄살이 심해요
발 아파다고 하다가 조금 있으면 다른 이야기 하면서 웃고..
동영상 다 찍어서 나중에 니 아이들한테 보여준다.

그러지 마라.....

채연아 엄마한테 혼나지 말고 천천히 열심히 학교 시험 풀었으면 좋겠어
너무 많은 것을 해서 시간이 없지만 기본적인 것부터 열심히 하는 채연이가 되어라

채연 아빠다.
채연이가 요즘 아빠보다 공부를 많이 하네
엄마 기대치가 높아서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채연을 위해서 엄마가 노력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라
하고 싶은건 아빠가 다 지원해 줄께

채연 한해한해 너무 많은 것을 하는것 같다
그래도 엄마, 아빠가 채연을 위해 시키는 것이라 생각해주렴
엄마도 힘들어하면서 고민하고 같이 노력하는 것이거든.
채연 화이팅!

채연
앞으로도 수빈 많이 이뻐해줘라
요즘에 책 많이 읽어서 이쁘다.

그동안 열심히 가르쳤던 존댓말...
채연이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배운건지 반말로 대한다.
친근함에 표현일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엄마, 아빠가 가르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도 존댓말 많이 써줘야겠다. 채연도...

채연아 요즘 어린이 집에서 땡깡 장난 아니라고 선생님 그러신다. 그러다 혼난다~~

정말 오랜만이죠? 도란도란 행복하게 사는 모습..
나만빼고 다들 행복한거 같아서..ㅎㅎ
남의떡이 커보이는건가? ㅎㅎ
보고싶네..

오랜만에 와본다. 채연이 말 하는거 넘 귀여워 전화걸어 말 좀 시켜볼까 하다가 시간이 늦은거 같아서 그만둔다.
채연양! 보고시퍼요!

아빠다 채연
방명록 고치니 이쁘지 ㅋㅋ
 

안녕하셔여?(쭈삣쭈삣)
제가 누구냐고는 안하시겠져? ㅎㅎㅎ
예진이 홈피만들고서부터는 예쁜 채연이네도 가끔놀러오게돼네여.
글구 오늘에서야 한자 남기네욤.

새집으로 이사하셨다는데 넘 부럽기도하고 ...(특히 채연이 방)
넘넘 축하드려여.
채연이가 자기방을 넘 좋아한다죠?
그곳에서 앞으로 채연이의 꿈과 키가 무럭무럭 잘자라서
예쁘게 크는 채연이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듯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구정으로 셈)
올해는 더 부~자 되세여.


언니! 넘 반가워요.
여기서라도 자주자주 만나요. ㅎㅎ

찾아주셔서 감합니다.
예술사진 보러 홈페이지 자주 놀러 갈께요
 

새집 찍은 동영상 봤어. 집 되게 좋다. 캬캬캬~!~~~ 마루도 멋지고... 부엌이랑 아주 좋다. 와아~~~~ 놀러가야지.

그려. 자주자주 놀러와라.
나 넘 심심하다.

모처럼 채연이 옛사진을 구경했는데 채연인 행복하겠네요~
이렇게 이쁜 홈피도 있구..
게으른 울 지민이 부모는 창피하답니다..^^
2005년도에도 채연이 지민이 더 욱더 가까운 친구가 되길 바래요~
01좋은 친구가 되어야 할텐데...
요즘은 얼굴 보는 것도 쉽지 않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내일은 즐거운 토요일이네요~
우리 채연이가 얼마나 모범생인지~ 선생님이 편해요 ^^ 어젠 야자나무 잎사귀모형을 두개가지구 있었는데.. 친구가 뺏아갔는지 잉잉 하고 있더래요~ 그래서 친구보고 채연이 주라하고 다시, 채연아 하나 갖구 놀라구 줄까 물으니..
친구에게 "자"하더니 다시 큰걸로 바꿔주며 "커~" 그랬어요..  큰거 준다고..
채연이가 큰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준건지는 몰라도, 채연의 마음씀씀이에 물끄러미 바라보며 감동이었답니다.

그제 간식이 고구마 였는데요.. 전에 감자 먹을때 알아봤지만, 혹시나 하고 포크에 찍어 입에 내밀어주니 "으응~"합니다. 잘꼬셔서 다먹구 물도 다 먹었지요~ 정말 잘 먹는 채연입니다. 어찌 그리 밥도 한톨 안남기려고 끝까지 다 먹는지요 ^^ 먹고 나선 꼭 "다먹었어요" 그러고는 컵이랑 정리해요.
예전에 콩밥먹을때 콩안먹었었는데... 요전번엔, 제가 다른친구 콩을 제입속에 쏙 넣는 것을 봐서일까요? 콩밥속의 콩을 포크로 찍어서 먹는거예요.. 흠칫 했죠 ^^
채연 미안하다.
모기에 물린 눈을 보니 아빠가 가슴이 아파요
오늘은 모기약을 사왔는데 뿌려야 하는건지 몸에 나쁜건지 잘 모르겠네

이런게 부모 맘이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