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일이 친구 도현이랍니다.
전에 수원에서 제 와이프랑 만났었죠...
결혼소식을 듣고 이렇게 축하 메시지를 드릴려고 들어
왔습니다. 그리구.....
홍일이의 협박(?)도 있었구 해서리....
4월 5일 식목일에 하신다고 들었는데...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겠지만 이때만큼 서로를
잘 알 수 있는 기회도 없으니깐 서로의 사랑을 진정으로
확인하는 좋은 시간들 가지세요...
그럼 결혼식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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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