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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2004.09.16 17:20

신홍일 조회 수:1409 추천:0

Date : 2002-01-19 19:51:45
Lines : 21
Reads : 8
Title :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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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 없이 지내느라
이번 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아직 생각 못했는데
잘 살아야지 하는 생각은 하고 있다네

가슴 아픈건 담인것 같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더군..

사는 것도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이틀동안 밤새 일하면서
소주 한잔 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마누나 따라주는 술을 한잔 먹었지

주철이 형도 잘지내는 것 같다...

좋은하루 되고

자신을 갖고 생활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