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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군요.

2004.09.16 16:55

희정 조회 수:3464 추천:0

Date : 2000-11-03 16:51:54
Lines : 14
Reads : 17
Title : 정말 오랜만이군요.
Content ;

잘 지내고 있죠?
오겡끼데스까?
맞나?
여기오니까 미오기랑 홍이리 만난거 같네요.
잘 지내고 있나요? 지난번에 저수지에서는 재미있었는지?
우리 떼어놓고 둘만 그런데 가고... 나도 가고싶어 잉~
홍일씨가 찍은 우리 결혼사진 보니까, 우리사진은 잘 안나왔는데, 둘이 찍은 거만 잘 나왔더라. 피~
농담이고...
결혼식 사진이랑 야외촬영 사진 나왔어요. 보러 오세요. 막 처들어 와도 되는데...
우리 전화번호 알죠? 심심하거나 갈 데 없으면 전화하고...
잘 지내요. 아름다운 가을 날. 얘쁜 은행잎이랑 단풍잎 구경도 많이 하고, 아기자기한 추억도 많이 만들기를... 꼭!
담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