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같이 아사쿠사행 수상버스를 타고 가다가 둘이 직접 찍은 사진... 일본에서 자기가 자기사진 찍는 모습을 못본거 같은데...
히노데 선착장 앞에서 인터콘티낸탈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히노데의 의미는 해가 나오는 즉 일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듯 하다. 이곳에서는 오다이바 및 아사쿠사 방면을 비롯하여 여러 방면의 수상버스가 있다. 요금은 700엔 부터 400엔 정도이다.
사진에 흐린모습으로 후지산이 보인다. 후지산은 일본의 상징이다. 일본 아는사람중에 자신은 후지산을 보면 일본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할정도이다. 날씨가 흐려서 못볼까 했었는데 반갑게 인사해 주었다. 예상보다 높은 곳에 시선을 두어야 후지산을 볼 수 있을정도로 높이가 높다.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인 단게컨죠가 디자인 한 본사 빌딩 내에는 구체 전망실, 시어터 몰, 스타지오 프롬나드 등 일반 전시 공간과 레스토랑 설비도 있다. 내부에 캐릭터몰이 재미있다.
에도 도쿠가와가 본성으로 265년을 이어온 에도성이 메이지유신으로 인해 열린 후 고우쿄(황거)로 개칭되었다. 부지 일부가 공원으로 일반 공개되어 있고 황거 정면 성문 앞에 있는 정문 석교와 정문 철교로 이루어진 니주바시(다리)가 유명하다.
창밖에 건물이 다닥다닥
호텔이 37층 입니다
아시노코(하코네 호수)를 운행하는 배를 타는 곳이다. 잠시 시간이 남아서 와이프와 같이 커피 한잔을 했다. 근처에 호수주변에 펜션과 산책로가 있다. 호수물이 너무 맑다.
회사에서 집으로 걸어오다보면 쯔키시마에서 신토미쬬 사이의 대교에서 찍은 사진이다. 앞에있는 카치도키교의 야경이 아름답다
간토 지방에서 정토종 교학의 전당이 된 사철.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당시 사철의 주지스님이 사제 관계를 맺음으로 보리소가 되었다. 본당 안에는 본존아미타여래반좌상, 삼문 등 꼭 볼만한 문화재가 곳곳에 있다. 예전 도쿄타워에서 보던모습과 사뭇 다르다
전망실이 45층에 있는 도쿄를 상징하는 건물. 신주쿠 고층 빌딩뒤에 위치한 도청건물의 모습이다. 입구에서 간단한 짐 검사만하면 무료로 45층 전망대를 구경할 수 있다. 멋지다.
술자리에서 다들 즐거운 표정 지금하고 있는 미들웨어 관련 담당자들 입니다.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다고 하니 엄청 신경쓰고들 있음
골프장 같은데 너무 작다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과 같이 술한잔 하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과는 관계가 없지만 일본에 오면 만나는 사람들이다.
지금 일하고 있는곳이 일본 유니시스 26층이다. 26층에서 창밖을 바라보면 전망대를 보는듯 하다. 멀리 와이프와 탔던 수상버스 모습도 보인다.
일본에 한달동안 묵는 위클리 맨션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이 회색빛이다.
옛날에는 육군 요요기 연병장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패전 후 미군용 기숙사 부지, 도쿄 올림픽 선수촌을 거쳐 공원이 되었다. 공원내에는 넒은 잔디밭과 중앙 광장, 분수가 있고 까마귀가 너무 많다.
긴자 사거리를 상징하는 와코 백화점을 찍었다. 주말에는 사람들로 분주한 거리다.
지옥의 언덕이라고 불린다. 기원전에 화산 폭발로 생긴 언덕. 잘 정비된 등산로를 산책하면서 지면에서 올라오는 화산연기를 관찰할 수 있다. 명물인 온천 계란(검정색)을 먹으면 몇년(?) 젊어진다는 말도 있다. 그럼난 몇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