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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1. 11 Tue - 엄마는 지금?

2003.11.11 14:32

엄마 조회 수:411 추천:0

어제 엄마는 저녁 9시 30분까지 야근하고 그것도 모자라 일 싸들고 집에 갔드랬다.
집에 가서 채연이랑 좀 놀아주고 채연이 재우니깐 12시...
그때부터 일하기 시작해서 5시 30분까지 일했다.
1시간 정도 자고 출근했다.

지금 엄마는 급한일 해결하고 비몽사몽 헤매고 있으....
머리도 아프고 속도 쓰린거 같고. 아무튼 잠이 부족하다.
우리 채연이 생긴 이후로 엄마, 아빠의 수면은 절대 부족 상태이다.
지금도 새벽에 두세번은 깬다. 채연이 우유도 주어야 하고


우리 이쁜 딸!
엄마는우리 딸을 많이 사랑한다.

채연이도 엄마 사랑하지?
아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