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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30 Wed - 채연이 기말 고사 성적...

2010.06.30 16:16

심미옥 조회 수:934 추천:0

초등 2학년 1학기 기말 고사
2학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채연이도 경쟁과 등수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고 있다.
친구들보다 더 잘하고 싶은 욕심....
그 욕심이 한편으로 고마우면서도, 아직 어린 채연이가 짠하다.

어쨌든...
시험은 봤으니...
점수는 나왔고...

국어, 수학 달랑 2과목이지만...
둘 다 100점 맞아서...
엄마도 기쁘게 해주고...
채연이 스스로 만족감도 대단하다.
부족한 엄마 밑에서 잘 커주고 있는 거 같아 고마우면서...
잘하는 채연이 때문에 엄마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니....
어떤게 현명한걸까?

앞으로 우리 모녀가 현명하게 지름길을 잘 찾아갔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화이팅하자~~~

특히 신홍일씨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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