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2005. 7월 2일 - 예림이랑 뮤직 가튼+마르쉐...

2005.07.06 12:46

심미옥 조회 수:948 추천:0

오랜만에 뮤직 가튼 수업에 갔다.
근데 예림이네 지하 주차장에서 헤매다 지각까지 했다. ㅠ.ㅠ
둘이서 신나게 수업을 마치고 예림이네로...
예림이랑 채연이랑 둘이서 시장놀이를 한다.
채연 : 이거 얼마에요?
예림 : 오천원이에요.
엄마 : (채연이에게) '너무 비싸요. 깎아 주세요.' 해봐.
채연 : 까까? 까까 없는데...
엄마 : ㅋㅋㅋ

점심 먹으러 역삼동 마르쉐로 갔다.
맛있게 점심 먹고, 둘이서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다시 엄마한테 와서 한입씩 먹을 것을 입에 넣고 다시 놀이터로...
신나게 놀았다. ㅋㅋ

예림이랑 채연이랑 둘이서 노는 모습이 너무나 이쁘다.
앞으로도 사이좋은 친구이길 바래본다.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70 2005. 3월 31일 - 아가씨 뭐하세요? 엄마 2005.04.01 575 0
169 2005. 4. 4 Tue - AV 알이 2005.04.05 1039 0
168 2005. 4. 5 Tue - 채연 오랜만의 외출 알이 2005.04.06 574 0
167 2005. 4. 7 Thu - 우리집 우선순위 알이 2005.04.07 614 0
166 2005. 4. 21 Thu - 채연 고난시대 알이 2005.04.21 600 0
165 2005. 5. 9 Mon - 엄마가 바쁘답니다. 알이 2005.05.09 555 0
164 2005. 5. 20 Fri - 엄마가 돈 더 벌어오래요... [1] 알이 2005.05.20 590 0
163 2005. 5. 25 Wed - 채연 아침에 눈꼽이... 알이 2005.05.25 741 0
162 2005. 6. 8 Wed - 엄청 오랜만이네. 심미옥 2005.06.08 607 0
161 2005. 6. 10 Fri - 만리포 해수욕장 알이 2005.06.10 642 0
160 2005. 7. 4 Mon - 바다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 [1] 알이 2005.07.04 559 0
159 2005. 6.18일 토요일 - 농촌 체험... 심미옥 2005.07.04 600 0
» 2005. 7월 2일 - 예림이랑 뮤직 가튼+마르쉐... 심미옥 2005.07.06 948 0
157 2005. 7. 3 - 비오는 심심한 날엔... 심미옥 2005.07.06 552 0
156 2005. 7. 4 - 햄버거 만들자. 심미옥 2005.07.06 562 0
155 2005. 7. 5 - 엄마, 고맙습니다. [1] 심미옥 2005.07.06 615 0
154 2005. 8월... - 게으른 엄마... 쭉 몰아서 일기를 쓰다. 엄마 2005.08.16 743 0
153 2005. 8. 1일 - 대천 해수욕장에서는....? 엄마 2005.08.16 730 0
152 2005. 8. 2 - 뱀같은 아이스크림 사주세요. 엄마 2005.08.16 636 0
151 2005. 8. 4일 - 지루한 날... 엄마 2005.08.16 55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