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2006. 9. 18 Mon - 아빠미워~ 엄마미워~

2006.09.18 09:06

알이 조회 수:540 추천:0

어제 채연과 마트에 갔다. 채연이가 목걸이 만드는 악세사리 장남감을 사달라고 한다. 그동안 채연에게 너무 인심을 잃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장난감과 담을 수 있는 박스 그리고 빤짝이 풀도 사줬다.
채연이 뽀뽀 해주겠다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좀 가까워 졌구나 하고 생각했다....

오늘아침 토요일날 감기 때문에 아이스 크림을 자제하고 있는 채연이 일찍 일어나서 아이스 크림 달라고 시위하고 있다.
아빠가 안된다는 말에 "아빠 미워~ 100번 미워" 란다.
100번 미운건 뭔지?

컴퓨터 만지지도 말고, TV 보지말고, 회사도 가지 말란다...

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30 2006. 3. 29 Wed - 엄마 일 언제 끝나요 알이 2006.03.29 546 0
329 2008. 2. 3 Sun - 채연이에게 알이 2008.02.03 545 0
328 2006. 1. 27 Fri - 채연 또 외식하다 알이 2006.01.27 545 0
327 2004. 12. 31 Fri - 가족들 건강을 기원합니다. 알이 2004.12.31 544 0
326 2005. 3. 14 Mon - 화이트데이 알이 2005.03.15 543 0
325 2004. 1. 13 - 채연이 놀이방 입학 엄마 2004.01.14 543 0
324 2008. 10. 27 Mon - 새벽에 수빈과 엄마의 전쟁 알이 2008.10.27 541 0
323 2004. 10. 23 토요일 - 심심해요. [1] 엄마 2004.10.24 541 0
» 2006. 9. 18 Mon - 아빠미워~ 엄마미워~ 알이 2006.09.18 540 0
321 2005. 12. 27 Tue - 채연과 아빠 알이 2005.12.27 539 0
320 2008. 3. 5 Wed - 한살 Upgrade 알이 2008.03.05 537 0
319 2006. 12. 12 Tue - 엄마 보고싶어 ~~ 알이 2006.12.12 536 0
318 2004. 12. 5 - 채연이 가구 장만했어요. [1] 심미옥 2004.12.09 536 0
317 2004. 10. 24 Sun - 히노데 그리고 긴자 알이 2004.10.24 536 0
316 2004. 9. 16 목요일 - 요즘 채연이는... 엄마 2004.09.18 536 0
315 2004. 6. 6 Sun - 짐보리에 초대합니다 [1] 알이 2004.06.06 535 0
314 2008. 11. 5 Wed - 엄마가 다시 일했으면 좋겠다는 큰딸... [1] 엄마 2008.11.05 534 0
313 2007. 4. 27 Fri - 관심이 필요해요 알이 2007.04.27 534 0
312 2004. 2. 9 - 다시 돌아온 월요일 엄마 2004.02.10 534 0
311 2006. 5. 11 Thu - 채연은 심심하다. 알이 2006.05.11 53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