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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3 Fri - 휴가 다녀온 채연

2007.08.03 11:11

알이 조회 수:589 추천:0



1. 연포 해수욕장

해수욕장 바로옆이 숙소이다. 숙소 앞이 해변이여서 맨발로 다녔다.
군대 동기들 아이들도 나이대가 비슷해서 채연이 신나게 놀았다.

2. 케리비안베이

채연에게는 아직 무리인듯 하다.
파도풀도 무서워서 도망다니는 채연

3. 이천 미란다호텔 스파

몇번 다녀온 곳인데 채연이한테는 딱이다
수영에, 스파에 사우나 시설이 있다.

4. 수원 본가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빠와 놀고 하루밤 지내고 돌아왔다.

5. 집에서 휴식

도라도라보면서 집에서 하루 쉬기


=> 휴가가 끝났다. 더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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