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2010. 3. 29 Mon - 큰 딸 자랑

2010.03.29 16:27

심미옥 조회 수:860 추천:0

이제 2학년 학교 생활을 한달쯤 한 큰 딸 채연이

오늘은 채연이 자랑을 해볼까 해...

1학년 2학기 성적표를 받아온날...
올 '매우 잘함'을 받아서 주변 엄마의 부러움을 사게 만들어 준 채연...
덕분에 엄마 어깨가 으쓱했단다.
1학년 5반에 채연이만 '올 매우 잘함'이라고 해서 더 부러움을... ㅋㅋ
ㅎㅎ

아빠, 엄마도 학교 다닐때 받아 본적이 없던...
'올 수'를 우리 채연이가 받아주었네.
고마워~~

2학년 진급해서 첫번째로 본 1학년 교과 내용 진단 평가..
국어, 수학 모두 100점을 받아주어서 또 한 번 으쓱했지...
영어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고...
모든 학원 수업을 재밌어 하는 채연...
엄마가 매일 혼내고 하지만 많이 고마워 한단다.

'학원 다 끊어 버린다'는 엄마의 협박에
금세 눈물을 뚝뚝 흘리는 채연...
앞으로도 쭉 화이팅 해줘...

좀 특이하고, 남다른 아이 채연에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70 2010. 6. 24 - 우리 두 딸... 심미옥 2010.06.25 904 0
469 2010. 6. 29 Tue - 수빈이 냉동실 문 열다. ㅠ.ㅠ 심미옥 2010.06.29 893 0
468 2010. 5. 12 Wed - 새로운 회사 준비 중 신홍일 2010.05.12 890 0
467 2010. 7. 6 Tue - 수학 시험... 심미옥 2010.07.06 888 0
466 2010. 4. 27 Tue - 회사 정리 알이 2010.04.27 880 0
» 2010. 3. 29 Mon - 큰 딸 자랑 심미옥 2010.03.29 860 0
464 2004. 12. 15 - 짐보리 보충 수업, 병원, 아파트, 병원, 마트.. 휴, 바쁘다. [1] 심미옥 2004.12.16 856 0
463 2011. 3. 29 Tue - 수빈이 34개월 29일! 심미옥 2011.03.29 834 0
462 2010. 3. 29 Mon - 일상 심미옥 2010.03.29 823 0
461 2009. 5. 4 Mon - 수빈이 돌잔치를 마치고 알이 2009.05.04 823 0
460 2004. 9. 18 토요일 - 폐규균 예방 접종, 엄마 생일 파티~~ [2] 엄마 2004.09.22 819 0
459 2010. 6. 27 Sun - TO.엄마 아빠에게 신채연 2010.06.27 793 0
458 2005. 2. 1 화 - 채연이의 혼자 잠자기 프로젝트... 엄마 2005.02.02 792 0
457 2009. 5. 15 Fri - 수빈이가 아야해요 엄마 2009.05.15 788 0
456 2004. 10. 31 Sun - 신주쿠 지도없이 돌아다님... 알이 2004.10.31 784 0
455 2007. 5. 7 Mon - 가족과 주말여행 home 2007.05.07 763 0
454 2004. 5. 15 - 엄마 여행 다녀왔어요. 엄마 2004.05.17 761 0
453 2009. 4. 20 Mon - 아침에 딸과의 대화 엄마 2009.04.20 752 0
452 2012. 4. 17 Tue - 4학년 채연 교내 육상대회 심미옥 2012.04.17 748 0
451 2005. 8월... - 게으른 엄마... 쭉 몰아서 일기를 쓰다. 엄마 2005.08.16 74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