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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4 Wed - 정리되지 않는 생각들...

2009.11.04 17:00

알이 조회 수:1706 추천:0

한참동안 글을 남기지 못했다.

그동안 아쉬움도 많았고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일들이 문득문득 머리속에 맴돌고 떠나지를 않는다.
물론 세상을 편하게만 살수는 없지만 즐겁게는 살고 싶은데...
아직 내가 미숙한 것일까?

열심히 살면 모든 것이 잘 풀릴거라 생각하지만 그게 다는 아닌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결정을 해야하고 풀어가야 할일도 많다.
너무 많은 일을 한번에 생각하기보다 하나씩 풀어가야겠다.

그래도 난 잘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