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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 11일 금 - 대청소...

2005.02.18 12:02

엄마 조회 수:695 추천:0

아침 먹고 엄마는 퀵 서비스로 회사로 일을 보냈다.
비용이 1만원이다. 왠지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대청소를 했다.
쓸고, 닦고... 재활용 정리하고... 아빠는 재활용과 쓰레기 버리러 2번이나 나갔다 왔다. ㅋㅋ
몇시간 청소를 하니 집이 훤하다.

점심 먹고.... 채연이랑 아빠랑 낮잠에 빠져 들었다.
엄마는 여유롭게 인터넷을 보고 있는데...
울엄마의 전화...

울엄마, 삼촌, 이모, 외숙모... 동생들이 집으로 놀러들 오셨다.
손에는 휴지, 딸기, 세제, 쥬스... 거기다가 백세주 한박스.... ㅋㅋ
저 부자될께요~~ 감사해요~~

오늘도 역시 전화를 통해 음식을 주문했다.
대충 민망했다.
빨리 요리 학원에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