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9 13:02
추웠던 일요일...
오랜만에 여유를 찾은 채연가족은 어린이 대공원에 놀러갔습니다.
단풍이 너무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야외 공연을 봐서 그런지 채연이가 감기에 걸렸네요. 엄마가 먼저인지 채연이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다같이 뽀뽀하고 가족들 몽땅 감기에 걸렸습니다.
엄마 아빠는 좀 덜한데 채연이가 고생입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도, 감기가 걸리더라도 많이 놀러 다닐껍니다.
그리고 엄마 일기써라~!
경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