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2005. 7. 5 - 엄마, 고맙습니다.

2005.07.06 13:05

심미옥 조회 수:615 추천:0

아침에 2001 아울렛 구경을 갔다.
거기서 채연이 줄려고 이쁜 물컵과 물통 그리고 물고기 모양 접시를 사가지고 왔다.
놀이방에서 돌아온 채연이에게 보여 주니 너무나 좋아한다.

작은 상에 이쁜 물컵에 물을 담고 물고기 접시에 과자를 담아서 주었다.
거실에서 채연이가 먹는 동안 엄마는 작은 방에서 컴퓨터를 만지고 있는데...

채연 : (큰 소리로) 고맙습니다.
엄마 : (거실로 나오며) 채연아, 뭐가 고마워요?
채연 : 이거 사주셔서 고마워요.
엄마 : ㅎㅎ

채연이가 정말로 너무나 좋아한다.
아빠가 오시니 엄마가 물고기 접시 사주셨다고 자랑도 한다.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50 2004. 6. 21 월요일 - 혼자서도 잘해요.... 엄마 2004.06.22 404 0
349 2004. 6. 22 화요일 - 채연이가 아파요... 엄마도 감기 기운이... 엄마 2004.06.23 370 0
348 2004. 6. 23 수요일 - 조금씩 기억이 지워지고 있다. 하지만.... [1] 엄마 2004.06.23 396 0
347 2002. 2. 22 - 나 방금 애기 낳은 사람 맞냐구요~~ 엄마 2004.06.23 363 0
346 2004. 6. 23 수요일 - 채연이가 아파서 어린이집에 안갔어요~~ 엄마 2004.06.24 400 0
345 2004. 6. 24 목요일 - 오늘도 어린이집 안갔어요. 엄마 2004.06.27 317 0
344 2004. 6. 25 금요일 - 아픈 엄마~~ 그러나 회식... 엄마 2004.06.27 385 0
343 2004. 6. 26 토요일 - 샘플 하우스, 제사... 엄마 2004.06.27 327 0
342 2004. 6. 27 일요일 - 짐보리, 또 샘플 하우스... [1] 엄마 2004.06.27 479 0
341 2004. 6. 29 화요일 - 엄마가 아퍼요 엄마 2004.07.01 484 0
340 2004. 6. 30 수요일 - 엄마 회사 결근... 엄마 2004.07.01 406 0
339 2004. 7. 1 목요일 - 이게 집이냐... 쓰레기통이지... 엄마 2004.07.02 321 0
338 2004. 7. 2 금요일 - 아빠한테 쓰는 편지... 엄마 2004.07.02 388 0
337 2004. 7. 2 금요일 - 짜장라면 [1] file 알이 2004.07.03 340 0
336 2004. 7. 3 토요일 - 아프니 마음도 약해지네.... [1] 엄마 2004.07.04 412 0
335 2004. 7. 4 Sun - 채연 응까 [1] 알이 2004.07.04 341 0
334 2004. 7. 6 Tue - 채연이 태어나던날 아빠가 엄마에게.. 알이 2004.07.06 350 0
333 2004. 7. 5 월요일 - 할머니, 빠빠... 안녕... 만나요(내일이 빠졌네...) 엄마 2004.07.06 398 0
332 2004. 7. 6 화요일 - 스티커 줘요~~ 엄마 2004.07.07 368 0
331 2004. 7. 7 수요일 - 조각 케익+케이크 모양 퍼즐+스티커북='이야'+'우와'+댄스 [1] 엄마 2004.07.09 50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