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6 14:49
어제 채연과 엄마와 외식을 했다.
채연이가 잘 먹고 건강해서 기쁘다.
가끔은 너무많이 먹어서 배아프다는 채연을 보고 웃기도 한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는데...
채연이가 고기를 너무 잘 먹는다. 맛있다고 먹는 표정을 보면 나도 식욕이 생길 정도니까... 잘먹긴 잘 먹는다.
엄마가 채연이 맛있는거 사주려면 돈 많이 벌어야 한다고 종종 말한다.
채연이 고기 매일 사줘도 좋으니까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