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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16 Thu - 채연이가 아파요

2003.10.16 16:44

알이 조회 수:527 추천:0

오늘 일본에서 "마에하라" 라는 사람이 조흥은행에 와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물론 옆에 있지..)

어제도 이 사람 저녁먹을 곳이 없어서 같이 먹었다
이사 부장도 함께...
오늘도 이 사람 저녁을 같이 안먹어주면 혼자 먹을 것이다.

채연이가 아프다. 감기 걸린것 같다. 열도나고
어제 저녁에 집에 들어가니 채연이가 자고 있었다
조금 지나자 본색을 들어낸다.... 아프면 왕 땡깡이다...

=> 저녁을 먹고 가야하나. 아픈 채연이 데리러 일찍 가야하나

집에 빨리 가지 않고 싶은사람이 어딨어...
회사 일때문에 오랜만에 일본어 하면서 저녁도 먹고 싶군 ...

모르겠다. 일찍가야지..  되도록이면

이번주는 일찍 들어간 날이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