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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6 Tue - 쉬고 싶다 아빠는

2004.01.06 18:03

알이 조회 수:347 추천:0

채연이 얼굴도 좀 봐야하는데...

저녁에 들어가면 자고 있는 채연
옆에는 채연보다 큰 사람이 같이 잔다(엄마)

둘이 정신없이 잔다..  
인기척을하면 큰 사람은 잠깐보고 "왔어" 한마디와
"자자"라는 말을 한다..

늦게 들어와도 TV는 잠깐보고 잔다

채연이는 계속잔다.. 그리고 새벽에 깨면...
나도 잠을 설친다.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하고..

큰 사람도 일어나는듯 싶은데... 피곤하지 않을까..

오늘은 일찍가서 채연이 얼굴봐야지
그리고 2달만에 대장금한번 봐야겠다..

그리고 푹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