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06 18:03
채연이 얼굴도 좀 봐야하는데...
저녁에 들어가면 자고 있는 채연
옆에는 채연보다 큰 사람이 같이 잔다(엄마)
둘이 정신없이 잔다..
인기척을하면 큰 사람은 잠깐보고 "왔어" 한마디와
"자자"라는 말을 한다..
늦게 들어와도 TV는 잠깐보고 잔다
채연이는 계속잔다.. 그리고 새벽에 깨면...
나도 잠을 설친다.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하고..
큰 사람도 일어나는듯 싶은데... 피곤하지 않을까..
오늘은 일찍가서 채연이 얼굴봐야지
그리고 2달만에 대장금한번 봐야겠다..
그리고 푹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