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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4. 6 Tue - 채연 vs 엄마

2004.04.06 12:52

알이 조회 수:433 추천:0

* 엄마
주특기 : 손바닥 엉덩치기
성질 : 쌔다.
몸 : 채연 3배

* 채연
주특기 : 뒤집어지기
성질 : 못지않다
몸 : 엄마 1/3

채연의 땡깡의 끝은 어디인가. 아무도 끝을 모른다.
꺽길듯 꺽길듯 하며 지구력이 있다. 점점 눈치도 늘어서
공략하기가 힘들다
조금만 쉴 틈이 있으면 전력을 재정비하여 덤빈다.
에네르기 콧물과 헐떡파를 사용한다.

엄마는 초반에 굉장히 강하다 카운터는 정확하고
예리하다. 처음 충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채연 패이스로 말리는 경향이 있다
에너지가 충전되면 고성고음파가 나온다
눈 뒤집히면 보이는게 없다

* 아빠
옆에있다 새우등 터진다.


=> 둘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