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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 1 Mon -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립니다

2004.03.01 17:03

알이 조회 수:399 추천:0

모처럼만에 달아보는 태극기

채연이는 할머니집 가있고 엄마는 회사일 하느라 정신없습니다. 어제 저녁 오늘 새벽까지 채연이보고 엄마 일이 바빠서 아빠는 집 청소하고 짬내서 인터넷을 보고 있습니다.
일본 출장도 준비하고 있고..

마트에가서 물건을 사다가 태극기를 봤습니다. 어려서 태극기 잘 그렸다고 상도 받았는데. 국기함에서 꺼내보내 이쁘군요.
잘 펴서 베란다에 달아 놓았습니다. 커텐사이로 휘날리고 있군요.
이제 조금있으면 채연이가 달겠다고 아우성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