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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5. 7 Fri - 카네이션

2004.05.07 23:09

알이 조회 수:399 추천:0

어렸을때 카네이션을 만들던 기억이 난다.
아빠 엄마 달아드려야지 하던 시절.....

오늘 채연가방에 카네이션 2개가 달려있었다.
물론 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의 작품이지만
부모라는 느낌을 밀려오더군.....

이제 한약도 알아서 잘 먹는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거라. 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