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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엄마는 운전 연수 받으러 학원가야 하고 아빠는 잠깐 볼일이 있어서 아침에 채연이를 외가댁에 맡기고 아빠가 엄마를 학원까지 데려다 주었다.

면허증 딴지 10년... 즉 장농 면허 10년이다.
운전대를 처음 잡아보니 어찌나 겁이 나는지...
학원을 빙빙 돌다가 잠깐 도로에도 나가보았다.
역시나 넘넘 무서웠다.

집으로 돌아와 12시쯤 수원으로 출발...
오늘 하룻밤은 여기서 자고 내일 우리집으로 갈 계획이다.

마트에서 놀잇감 교구를 하나 구입했다.
가격?
엄청나다. 34만원.
내 옷에는 그런 돈 쓸려면 엄청 망설이는데 채연이꺼 살때면 왜 자꾸 사주고만 싶은지...
정말로 엄마 돈 많이 벌어야겠다.

그 다음날도 시댁에서 열심으로 놀다가 저녁까지 먹고 8시쯤 우리집으로 출발!
이렇게 휴가 이틀이 지나갔다.
역시 노는 건 너무 좋다.
아주 다행인건 아직도 7일의 쉬는 날이 있다.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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