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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9. 27 Wed - 피봤다.

2006.09.27 09:05

알이 조회 수:494 추천:0

졸리는 눈비비며 엄마 책만드는 일을 돕다가 피봤다.

엄마는 일이 바빠서 밤새고 아빠는 중간에 조금자고 출근하니 피곤하다.
졸려~~~

손가락을 깊숙히 베였는데 병원에 가야되나 모르겠다.
다음부터는 주의해야지

내일모래 엄마 생일인데 뭘사줄까?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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