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2004. 12. 1 - 12월이다.

2004.12.07 12:55

심미옥 조회 수:492 추천:0

어느덧 달력이 달랑 1장이 남았네.
올 한해도 무지 바쁘게 살았네.
마지막 1달도 잘 마무리 해야할텐데...
아빠도 무사히 1달간의 출장을 다녀오고, 우리 채연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고 이 자체가 행복한데...
엄마는 더 많은 것을 꿈꾸고 있으니...
현재에 충실하며 만족하며 살아야겠다.
그래야 우리 가족들 모두 편해지겠지?
특히나 아빠가...

프리랜서로 지낸 1달...
무지 바쁘기도 했고, 또 여유롭기도 했고, 아뭏든 지금까지는 현재의 생활에 만족한다.
앞으로는 더 잘해내야 할텐데.
머리속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생각들이 떠돈다.
엄마의 욕심이 너무 과한걸까?
아니면 엄마의 능력이 안되는걸까?
아뭏든 더많은 고민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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