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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 26 Fri - 아빠 경주오다

2004.03.26 06:34

알이 조회 수:492 추천:0

아빠 상가집에 오다

아빠의 할아버지의 동생의 부인.. 그럼 아빠와 사촌 할머니란다.
그제 할머님이 돌아가셔서 아빠는 어제 서울에서 경주까지 왔단다. 서울 막내고모, 큰고모, 어머니와 함께 지금 밤 새다시피하고 아침에 컴퓨터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엄마한테 전화해보니 채연이는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역시나 엄마를 괴롭히고 있군...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이후 경주에 처음 와보는것 같구나.

3일 사이에 상가집 2군데나 가보니 자손과 형제 귀하다는 것을 알겠더구나. 사람들이 찾아와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고..
채연이 동생 만들어줘야 겠다. 엄마 설득해서........
(엄마가 이글 읽고 아마 콧방귀 뀔꺼다.)

채연이 오늘 하루 놀입방에서 잘 놀고 이따 저녁에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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