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2004. 11. 8 월요일 - 프리랜서...

2004.11.14 01:22

심미옥 조회 수:499 추천:0

월요일 아침이다.
어제 저녁 10시쯤 집에 도착해서, 채연이 데리고 오고...

아침에 눈뜨니 8시! 뜨악~~
또 정신없이 채연이 챙겨서 겨우 어린이집 차에 태워서 보냈다. 휴~~
언제쯤 여유로운 아침이 될런지...

커피 한 잔 하며 아침 시간을 보내고...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일을 받으러 회사에도 가야 한다.
게다가 점심 약속이 있어서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거래처 사람이어서 어차피 회사 근처에까지 가야 했다.
점심 식사 마치고 회사에 들러 일을 받아 집에 왔다.
오자마자 부랴부랴 집 청소를 시작했다.
청소 마치고 일 시작...
하루 종일 바쁘다. 원래 계획은 이런 것이 아니었는데...
앞으로는 시간을 철저히 관리해야 할 필요를 느낀다.

채연이 재우고, 새벽까지 일을 했다.
프리랜서!!
프리랜서의 생활의 시작이다.
앞으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잠 못자면 아무것도 하기 힘든 엄마!!
앞으로 어쩐다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70 2004. 11. 10 -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심미옥 2004.11.16 583 0
269 2004. 11. 8 화요일 - 밤샘 작업.. [1] 심미옥 2004.11.14 567 0
» 2004. 11. 8 월요일 - 프리랜서... 심미옥 2004.11.14 499 0
267 2004. 11. 5~7 - 일본 여행 중이에요. 심미옥 2004.11.14 605 0
266 2004. 11. 5 - 일본 여행 가요. 심미옥 2004.11.14 411 0
265 2004. 11. 4 목요일 - 똑같은 생활... 심미옥 2004.11.14 407 0
264 2004. 11. 2 화요일 - 아르바이트... 엄마 2004.11.04 409 0
263 2004. 11. 1 월요일 - 백수의 첫날... 역시나... 엄마 2004.11.04 474 0
262 2004. 10. 31 일요일 - 먹고, 마시고, 수다떨고, 흔들고... 엄마 2004.11.04 667 0
261 2004. 10.30 토요일 - 조마조마.... 엄마 2004.11.04 414 0
260 2004. 10월 29일 금요일 - 3년 6개월 다닌 직장... 송별회... 엄마 2004.11.04 436 0
259 2004. 10. 31 Sun - 신주쿠 지도없이 돌아다님... 알이 2004.10.31 784 0
258 2004. 10. 28 Thu - 이곳 일본은 [1] 알이 2004.10.28 440 0
257 2004. 10. 26 Tue - 몇일 지내본 느낌 알이 2004.10.26 454 0
256 2004. 10. 24 일요일 - 엄마랑 짐보리 갔어요. 엄마 2004.10.25 473 0
255 2004. 10. 23 토요일 - 심심해요. [1] 엄마 2004.10.24 541 0
254 2004. 10. 22 금요일 - 휴가, 고사 [1] 엄마 2004.10.24 418 0
253 2004. 10. 21 목요일 - 아빠가 출장가요. 1달씩이나... 엄마 2004.10.24 369 0
252 2004. 10. 20 수요일 - 야근때문에... [2] 엄마 2004.10.24 351 0
251 2004. 10. 24 Sun - 히노데 그리고 긴자 알이 2004.10.24 53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