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6 20:32
많은 시간이 지난것 같다. 느낌에는 한 2주 있었던것 같다
와이프와 채연이가 보고싶다. 장난치고 싶다.
수다 떨고 싶다. 낮에는 일본사람들 사이에서 일만하고...
운전하고 싶다. 바람쐬러 가고싶다.
친구들과 술먹고 싶다.
그래도 이곳에 적응하고 있다. 일본 방송도 그럭저럭 편하네...
서울보다 이곳저곳 더 많이 걸어도 다니고...
쇼핑도 하고 새로운것도 보고...
도시가 좀 회색빛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