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2005. 1. 24 월 - 집들이 주간..

2005.02.02 10:56

엄마 조회 수:520 추천:0

이번주에는 집들이가 많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번이면 많은거 맞지?
그 중 금요일 모임이 제일 걱정이 된다.
채연이 어린이집 엄마들 모임...
우리까지 모두 여섯팀...
물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ㅎㅎ
하지만 아이들 노는 내내 아랫집에서 올라올까봐 좀 걱정스러웠다. ㅎㅎ
얼마전에 엘리베이터에서 아랫집 사는 여자를 본적이 있는데, 나랑 거의 같은 또래인거 같았다.
담에 만나면 죄송했다는 말씀과 함께 인사하면서 지내야지...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알아가면서 배울점도 많고 느끼는 점도 많다.
사람은 절대 혼자서는 살수 없다는거...
우리 채연이에게도 많은 친구들을 사귈 기회를 만들어주어야겠다.
그럴려면 엄마가 좀더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이번주에는 회사일까지 있어서 맘적으로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이었다.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10 2005. 2. 7 월 - 가슴이 답답하다. 엄마 2005.02.18 707 0
309 2005. 2. 1 화 - 채연이의 혼자 잠자기 프로젝트... 엄마 2005.02.02 792 0
308 2005. 1. 30일 - 채연이의 영어... 엄마 2005.02.02 673 0
307 2005. 1. 29일 - 하루종일 일만 했어요. ㅠ.ㅠ 엄마 2005.02.02 519 0
» 2005. 1. 24 월 - 집들이 주간.. 엄마 2005.02.02 520 0
305 2005. 1. 21 금요일 - 채연이가 이렇게 말해요. 엄마 2005.01.22 533 0
304 2005. 1. 21 Fri - 느그들... 잘해야한다 [1] 알이 2005.01.21 576 0
303 2005. 1. 17일 월요일 - 늦잠꾸러기 채연이, 채연이 방 꾸미기... 엄마 2005.01.18 655 0
302 2005. 1. 16일 일요일 - 짐보리, ... 끊어 주세요. 엄마 2005.01.18 652 0
301 2005. 1. 15일 토요일 - 집들이? 엄마 2005.01.18 509 0
300 2005. 1. 13일 - 뽀로로 퍼즐!!! 엄마 2005.01.18 626 0
299 2005. 1. 12일 - 엄마 잡아 가는 방법!! 엄마 2005.01.18 526 0
298 2005. 1. 9일 - 이사하는 날!! 엄마 2005.01.18 495 0
297 2005. 1. 17 Mon - 아빠 엄마 메신저 내용 secret 알이 2005.01.17 5 0
296 2005. 1. 12 Wed - 1월7일 입주 1월9일 이사 알이 2005.01.12 480 0
295 2005. 1. 3 Mon - 2005년이다.~~ [1] 심미옥 2005.01.03 474 0
294 2005. 12. 31 - 모든 일이 생각대로 될까? secret 심미옥 2005.01.03 2 0
293 2004. 12. 31 Fri - 가족들 건강을 기원합니다. 알이 2004.12.31 544 0
292 2004. 12. 29 Wed - 큰일입니다... [1] 알이 2004.12.29 513 0
291 2004. 12. 22일 수 - 컴온, 햄버거집... 심미옥 2004.12.25 7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