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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2006.09.25 22:55

그동안 열심히 가르쳤던 존댓말...
채연이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배운건지 반말로 대한다.
친근함에 표현일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엄마, 아빠가 가르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도 존댓말 많이 써줘야겠다. 채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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