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요즘 채연이는 자주 혼난다.
어제 밤에도 깨서 울어서 맴매 앞에다 갔다놓고 한참 혼났지...
결국에 잘못했다고 손비비며 울더라고...
왜이리 갈길이 험한지...
앞으로 소신을 가지고 야단을 쳐야할거 같다.
너의 말을 명심해서 그때 혼날거만 혼낼께.
이것도 고맙네.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