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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채연이네 집에 가면 매일 맛난 것만 먹구 와서 즐거운데.

글구 채연이도 보고, 채연이 보는 게 젤 즐겁긴 하지.

요새 더워서 채연이는 잘 있는지 몰겠네.

저번에 보니까 채연이도 많이 더워하는거 같던데.

건강하게 지금처럼만 자라야지. 홍일씨랑 미옥이가 열심히 노력해야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