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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이 돌잔치에서 배터지게 많이 먹고, 떡까지 엄청 많이 얻어와서 아직도 먹는 중이야. 연필잡아서 서울대 수석으로 들어가서 의사되야지.

이쁜 우리 채연이가 벌써 돌이 되어서 잔치를 할 줄이야.~

헉~ 미옥이가 벌써 결혼 2주년이 되버리고.

세월이 유수와 같당. 나두 벌써 나이가 31살이 되어버렸당.

미옥인 30살에 애기라도 낳았는데. 난 결혼두 못했네.

히히히~


나두 채연이처럼 이쁘고 똑똑한 아기 낳아서. 사진 많이 찍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