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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기쁨과 슬픔이 한번에 오니 정신없었겠다.

그렇지만 내가 말했다시피 그 아기는 항상 내 옆에 있어서 다시 몸받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으니,
네가 몸만 다시 건강해져서 아기 몸만 만들어주면 다시 영혼이 뱃속에 들어올거니.
  네 몸만 열심히 건강하게 만들어라.  ........... 한약도 지었다니 열심히 정성껏 먹고,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 그런거니까. 네 몸이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하지, 그리고 무리하지 말란 신호였으니까, 다음에 아기 가지면 절대 무리하지마.
  아마 네 옆에 떠 다니는 그 애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효자인가보다. 엄마 몸 조심하라고 신호를 보내고 말이야.  이일로 네가 한약도 지어 먹고 쉬기도 하고 그랬잖아. 맘은 슬펐겠지만 말이야..
그렇지만 말했다시피 항상 그 영혼은 너랑 같이 있어서 , 네가 다시 몸 만들어주기만 기다리고 있으니 다시 지금보다 몸이 더 건강해져서 그 아기한테도 다시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면 된다.  
미옥이와 홍일씨의  둘째 효자 아들을 위해서~~~ 화이팅!!!!!

불교대학 열심히 다녀서 니 옆에 붙어다니는 그 녀석도 열심히 수행시키면 더 똑똑한 둘째 낳을거당.~~~ !!!!  내 말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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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re] 신랑편지 [ 2001. 03. 08 12:57:47 ] 심미옥 2004.09.15 0
113 감기나은 홍일이가[ 2001. 03. 13 08:35:26 ] 신홍일 2004.09.15 0
112 [re] 나도 오래간만 [ 2001. 03. 19 19:09:42 ] 신홍일 2004.09.15 0
111 나도 오래간만 [ 2001. 03. 19 14:42:06 ] 장미 2004.09.15 0
110 [re] 감기 또 걸린홍일이가 [ 2001. 03. 22 10:34:19 ] 각시 2004.09.15 0
109 감기 또 걸린홍일이가 [ 2001. 03. 22 09:03:32 ] 신홍일 2004.09.15 0
108 1주일도 안남았군요 [ 2001. 03. 30 08:55:48 ] 신홍일 2004.09.15 0
107 [re] 여보셔요[ 2001. 04. 18 09:16:57 ] 심미옥 2004.09.15 0
106 여보셔요[ 2001. 04. 17 17:00:29 ] 신홍일 2004.09.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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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아까버라 [ 2001. 04. 20 09:26:04 ] 김동완 2004.09.15 0
103 양장피[ 2001. 05. 07 12:43:27 ] 신홍일 2004.09.15 0
102 코끼리와 개미(펌) [ 2001. 05. 23 17:10:47 ] 미옥 2004.09.15 0
101 [re] 집에있는 각시에게 [ 2001. 05. 28 11:01:07 ] 각시 2004.09.15 0
100 집에있는 각시에게 [ 2001. 05. 27 17:40:10 ] 신홍일 2004.09.15 0
99 각시 뭐하나 ? [ 2001. 05. 31 15:20:40 ] 신홍일 2004.09.15 0
98 축구하러간다 [ 2001. 06. 02 10:54:58 ] 신홍일 2004.09.15 0
97 아침 지하철 안에서[ 2001. 07. 14 11:49:00 ] 신홍일 2004.09.15 0
96 각시 꼭 보거라 [ 2001. 07. 14 17:43:29 ] 심미옥 2004.09.15 0
95 각시 꼭 보거라 [ 2001. 07. 14 11:55:20 ] 신홍일 2004.09.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