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이 일기장 넘 재미나고, 너희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안봐도 그림이 그려진다.
나 이거 보다가 눈물까정 나는구나.(주책~)
채연이 아빠, 엄마가 얼마나 채연이 사랑하는지.
이쁜 채연이 보고싶다.
사회생활하랴, 아가 보랴, 살림하랴 힘들지만 이쁜 가정을 꾸리며 최선을 다하는 너의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기특하고 사랑스럽다.
나도 울 아가 태어나면 그렇게 잘 할 수 있을까?
우리가 너희가족 많이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