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1 15:58
엄마 조회 수:1540 추천:1
7살 수빈이 친구들이 하나씩 이가 빠지는 걸 엄청 부러워하더니 드디어 아랫니 하나를 뺐다. 병원도 안가고 친할머니집에서 실에 꽁꽁 묶여서 작고 작은 이가 쏙 빠졌다. 살짝 눈물 흘리던 수빈! 뭐든 둘째라 쉽게 대충이다. 우리 똘똘이 수빈~~ 잘 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