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0 15:39
엄마 조회 수:752 추천:0
아침에 밥을 차리고 있는데, 큰딸 부시시 일어나 말한다. 딸 : 엄마~~ 반찬 썰렁해요? 엄마 : 응. 썰렁해. 딸 : 엄마, 그럼 밥 안먹을래요. 엄마 : 그래. 그럼 학교 가지마~ 딸 : 그럼 밥 조금만 주세요. ㅎㅎ 까불고 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