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2006. 8. 22 Tue - 채연이 친구가 필요해요

2006.08.22 10:34

알이 조회 수:448 추천:0

채연이가 유치원을 마치고 집에오면 너무 심심해한다.

아빠 : 아빠도 쉬면서 뉴스도, 인터넷도 좀 보고싶다.
엄마 : 일이 바빠서 쉴틈이 없다.
채연 : 심심해 쏭, 배고파 쏭을 부르며 뒹굴뒹굴...

채연이가 놀이터를 나갈때 꼭 놀이도구를 하나씩 가지고 간다 예를들어 비눗방울 총, 야광 반짝이 막대기 등등...
유치원에서 같이 놀던 아이들이 아니기 때문에 뭔가 관심이 집중되는 물건으로 아이들과 접촉을 시도한다.

혼자 있어서 그런지 놀이터에서 같이 시켜주지도 않는 놀이를 열심히 따라 다니는 채연을 볼때 맘이 아프다.

놀아줘야 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는데... 아빠도 피곤해
어찌할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90 2004. 8. 4 수요일 - 단양에서의 둘째날(휴가 다섯째날) [1] 엄마 2004.08.09 447 0
» 2006. 8. 22 Tue - 채연이 친구가 필요해요 알이 2006.08.22 448 0
288 2004. 10. 10 Sun - 채연이의 늘어난 말들... [2] 엄마 2004.10.10 452 0
287 2004. 4. 29 - 어제 밤에 있었던일 알이 2004.04.30 453 0
286 2004. 9. 21 화요일 - 엄마 생일, 생일 선물... [2] 엄마 2004.09.22 453 0
285 2004. 10. 26 Tue - 몇일 지내본 느낌 알이 2004.10.26 454 0
284 2003. 10. 21 Tue - 면봉의 위력! 엄마 2003.10.21 456 0
283 2004. 8. 25 Wed - 채연이가 ~아야~ 했어요 알이 2004.08.26 456 0
282 2008. 8. 17 Sun - 아빠는 야근중 [1] 알이 2008.08.17 457 0
281 2006. 2. 21 Tue - 아빠는 적응 중 알이 2006.02.21 458 0
280 2004. 4. 17 Sat - 채연이가 결막염에 걸렸데요~~~ 흑흑 엄마 2004.04.17 459 0
279 2003. 12. 29 Mon - 이쁜 채연... [1] 엄마 2003.12.29 460 0
278 2004. 5. 29 Sat - 집근처 대현산 공원 file 엄마 2004.05.29 462 0
277 2004. 7. 20 화요일 - 바깥에요~ 란다. 엄마 2004.07.21 462 0
276 2004. 1. 6 Tue - 볶음밥이 맛이 있어요 엄마 2004.01.06 463 0
275 2004. 5. 6 Thu - 채연아! 사랑한다. [9] 엄마 2004.05.07 463 0
274 2004. 2. 2 Mon - 요즘 아빠는.. 신홍일 2004.02.03 464 0
273 2004. 5. 18 - 아빠가 좋은 채연! 아빠가 해줘요! 엄마 2004.05.19 464 0
272 2006. 10. 5 Thu - 이산가족 알이 2006.10.05 467 0
271 2008. 9. 30 Tue - 수빈이가 아파요 알이 2008.09.30 46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