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5 19:33
알이 조회 수:506 추천:0
채연이가 물감을 아빠한테 보여주며 놀겠다고 한다. 거실에 놀고 있는 채연을 보니 데칼코마니 정도 하겠다 싶어서 A4, A3 용지 주고 재미있게 놀라고 말했다. 그리고 인터넷보다가 채연이 뭐하나 싶어서 보니... A3위에 물감을 떡칠해서 주물르고 있다. 이미 그런김에 A4 용지에 채연 손좀 찍어달라고(싸인해 달라고) 했다. 오늘 채연은 유치원에 적응 교육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