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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2. 24 Sat - 크리스마스 이브

2005.12.24 20:12

알이 조회 수:706 추천:0

채연이 아프다

어제 저녁 늦게 채연이 토했었다.
먹은게 잘못된것일까?
오늘 요리교실 신청을 해서 채연, 엄마와 같이 홍대를 갔다.
채연이 계속 기분이 좋지 않아서 걱정했었다.
채연몸이 좋지 않아서 중간에 집으로 돌아왔다.
병원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다.
채연이 감기에 걸려서 토한것이라한다.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고 의사가 말한다.
별로 한 일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채연건강해라 그리고 오늘같은 날은 아프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