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2 11:02
오늘은 토요일...
원래 계획은 금요일까지 일을 다 마치고 토요일 새벽 스키 타러 갈려고 했으나...
일주일 내내 집들이 때문에 일을 다 마치지 못하고 결국 토요일 하루종일 일만 했다. 새벽 4시까지 했으니...
당연히 새벽 스키는 커녕 대낮 스키도 가지 못했다. ㅠ.ㅠ
엄마가 일하는 동안 아빠가 채연이랑 잘 놀아주었다.
고마워, 여보야.
내가 요즘 거의 빵점에 가까운 마누라지만 쫓겨내지만 말아줘. 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