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18 12:49
우리에게 드뎌 집이 생겼다.
2005년 4월 5일이면 결혼 4주년이 되는 날이다.
결혼 4년만에 내집 장만의 꿈을 이뤘다. ㅎㅎ
정말로 4년 동안 숨가쁘게 살아왔다.
물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생활해야겠지만...
엄마, 아빠는 갑자기 넓어진 집에 적응을 못하고 있지만 너무 좋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춥다.
그래서 이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다.
무사히 이사를 마쳤으니 이제 이집에서 행복한 일들만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여보야!
그동안 고생많았어.
그러나...
앞으로도 고생이 많겠지?
내가 자꾸 나가서 일을 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