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2004. 12. 1 - 12월이다.

2004.12.07 12:55

심미옥 조회 수:492 추천:0

어느덧 달력이 달랑 1장이 남았네.
올 한해도 무지 바쁘게 살았네.
마지막 1달도 잘 마무리 해야할텐데...
아빠도 무사히 1달간의 출장을 다녀오고, 우리 채연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고 이 자체가 행복한데...
엄마는 더 많은 것을 꿈꾸고 있으니...
현재에 충실하며 만족하며 살아야겠다.
그래야 우리 가족들 모두 편해지겠지?
특히나 아빠가...

프리랜서로 지낸 1달...
무지 바쁘기도 했고, 또 여유롭기도 했고, 아뭏든 지금까지는 현재의 생활에 만족한다.
앞으로는 더 잘해내야 할텐데.
머리속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생각들이 떠돈다.
엄마의 욕심이 너무 과한걸까?
아니면 엄마의 능력이 안되는걸까?
아뭏든 더많은 고민을 해봐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70 2004. 9. 7 화요일 - 피곤해... [1] 엄마 2004.09.08 387 0
269 2004. 9. 9 목요일 - 차 상처... 엄마 2004.09.14 331 0
268 2004. 9. 11 토요일 - 비가 하루종일 왔어요. 엄마 2004.09.14 386 0
267 2004. 9. 12 일요일 - 짐보리, 마트... 비와요. [2] 엄마 2004.09.15 396 0
266 2004. 9. 11 Sat - 아빠 한골 넣다... 알이 2004.09.17 401 0
265 2004. 9. 13 월요일 - 그러니깐 잘하지! 엄마 2004.09.17 364 0
264 2004. 9. 14 화요일 - 내가 발이 아파! 엄마 2004.09.17 345 0
263 2004. 9. 15 수요일 - 모자 패션쇼, 불교 대학 엄마 2004.09.17 391 0
262 2004. 9. 16 목요일 - 요즘 채연이는... 엄마 2004.09.18 536 0
261 2004. 9. 17 금요일 - 요이 땅!, 책 읽어줘요. 엄마 2004.09.18 438 0
260 2004. 9. 19 Sun - 땡깡장이 채연 [1] 알이 2004.09.20 593 0
259 2004. 9. 18 토요일 - 폐규균 예방 접종, 엄마 생일 파티~~ [2] 엄마 2004.09.22 819 0
258 2004. 9. 20 월요일 - 동대문 쇼핑, 반짝반짝 작은 별... 엄마 2004.09.22 402 0
257 2004. 9. 21 화요일 - 엄마 생일, 생일 선물... [2] 엄마 2004.09.22 453 0
256 2004. 9. 23 Thu - 엄마 화이팅... [1] 알이 2004.09.24 364 0
255 2004. 9. 26 Sun - 엄마는 휴식중 알이 2004.09.26 328 0
254 2004. 9. 28 화요일 - 추석이에요. 엄마 2004.09.30 411 0
253 2004. 9. 29 수요일 - 채연이가 이런 말을 해요. [4] 엄마 2004.09.30 572 0
252 2004. 10. 5 Tue - 아빠와 채연 알이 2004.10.05 424 0
251 2004. 10. 9 토요일 - 추억속 사진들... 알이 2004.10.10 33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