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2004. 10. 21 Thu - 아빠 일본오다.

2004.10.21 20:19

알이 조회 수:554 추천:0

아침에 채연이 바래다주고
엄마 회사 출근하는것도 보고
집에서 이것저것 챙겨서 짐꾸리고 집을 나섰다

바퀴달린 하드케이스 가방 1개
스포츠백 큰거 1개
양복 및 셔스 묶음 1개
노트북

집 나서자마자 이거 다 어찌 들고가나 하는 생각이 든다. 넘 힘들다.
공항가서 출국수속하고 비행기 안에서 푹자고 일본에 도착해서 숙소에 들어왔다.
제일 먼저 노트북을 연결한다. 랜이 연결되고 메신저도 실행하고 근데 이곳은 하나의 선을 여럿이 공유하는 구조라서 메신저 웹캠이 불가능 할꺼 같다. 안되는데...
채연이 얼굴보고 아빠 목소리 들려주려가 가지고 온건데...
오늘 집에 컴이랑 연결해봐야 겠다.

이번주에 계속 목이아프다 어제 산행에서 무리를 했는지(술먹고 노래부름) 감기끼가 있다. 약도 없는데....
이런게 서러움인가 부다. 빨리 나야겠다.

오늘은 이동을 해서그런지 피곤하다.

채연, 미옥 사랑한다.

느그들~ 싸우지 말고 잘 있거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90 2020. 4. 17 Fri - 집을 팔아요 알이 2020.07.19 2339 1
489 2009. 11. 4 Wed - 정리되지 않는 생각들... 알이 2009.11.04 1706 0
488 2013. 8. 23 Fri - 얼마나 알아야 하는 것일까 알이 2013.08.24 1564 0
487 2014. 3.15 - 7살 수빈이 첫 이뺀 날 엄마 2014.04.01 1515 1
486 2013. 9. 14 Sat - 행복은 가족 전부가 알이 2013.09.14 1467 1
485 2008. 4. 21 Mon - 100타 알이 2008.04.21 1240 0
484 2009. 6. 3 Wed - 13개월 3일째인 수빈이 엄마 2009.06.03 1091 0
483 2009. 6. 3 Wed - 1학년 울집 큰 딸 채연이 [1] 엄마 2009.06.03 1085 0
482 2010. 6. 30 Wed - 초등 2학년 수학 경시 대회.. 심미옥 2010.06.30 1076 0
481 2005. 4. 4 Tue - AV 알이 2005.04.05 1039 0
480 2010. 7. 6 Tue - 2010년 6월 영어 학원 원어민 선생님이 써주신 글 심미옥 2010.07.06 1030 0
479 2009. 8. 5 Wed - 인생의 중요한 한 주 알이 2009.08.05 1002 0
478 2005. 7월 2일 - 예림이랑 뮤직 가튼+마르쉐... 심미옥 2005.07.06 948 0
477 2004. 4. 26 - 월요일이다. 약먹기 싫어요. 엄마 2004.04.27 937 0
476 2010. 6. 30 Wed - 채연이 기말 고사 성적... 심미옥 2010.06.30 934 0
475 2010. 6. 5 Sat - 현실이 가장 힘들다 ??? 알이 2010.06.05 934 0
474 2004. 8. 15 일요일 - 짐보리, 마트, 운전 연수, 병원, 이모, 회사 일.... [1] 엄마 2004.08.17 926 0
473 2006. 5. 24 Wed - 난생 처음 이벤트 응모했다. 결과가 넘 기다려진다. [1] 심미옥 2006.05.24 924 0
472 2010. 6. 28 Mon - 수빈이의 말... 심미옥 2010.06.28 922 0
471 2011. 3. 29 Tue - 수빈이 한글 공부! 심미옥 2011.03.29 9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