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2004. 7. 9 금요일 - 이쁜딸~~

2004.07.13 13:41

엄마 조회 수:364 추천:0

일기를 너무 미뤄놔서 이 날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회사에서 잠깐 시간내서 병원에 다녀왔다. 엄마의 상태는 많이 나아졌고 기침도 아주 가끔할 정도이다. 아프지 않으니 기분도 좋다.

퇴근후 채연이를 외가집 앞에서 만났다.
길바닥에서 우리 가족 상봉...
저 멀리서 엄마, 아빠를 부르며 뛰어오는 우리딸...
어쩜 저리도 이쁜지?
하하하~~

채연이는 엄마한테 뽀뽀하느라 바쁘다. 엄마는 감기 때문에 채연이랑 뽀뽀하기 싫은데 자꾸만 엄마 입에다 뽀뽀를 해준다.
감기 걸리면 어쩔려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30 2004. 7. 8 목요일 - 쿠사리... 엄마 2004.07.13 307 0
» 2004. 7. 9 금요일 - 이쁜딸~~ 엄마 2004.07.13 364 0
328 2004. 7. 10 토요일 - 빠방아! 좀 더 있다 가라~~ 엄마 2004.07.13 427 0
327 2004. 7. 11 일요일 - 라세티 아니고, 로디우스 란다.... 엄마 2004.07.13 406 0
326 2004. 7. 12 월요일 - 우리 이쁜딸... 미안해! 엄마 2004.07.13 396 0
325 2004. 7. 12 월요일 - 적금 해약! 엄마 2004.07.13 444 0
324 2004. 7. 13 화요일 - 차 계약, 안녕! [1] 엄마 2004.07.14 371 0
323 2004. 7. 14 Wed - 프라이드 베타 -> 아반떼 XD GOLD [2] 알이 2004.07.14 440 0
322 2004. 7. 15 목요일 - 새차, 아빠꺼 아니에요... [1] 엄마 2004.07.16 590 0
321 2004. 7. 16 Fri - 안녕 빵빵아 file 알이 2004.07.16 408 0
320 2004. 7. 16 금요일 - 새차 타고 어린이집에 갔어요. 엄마 2004.07.19 375 0
319 2004. 7. 17 토요일 - 제헌절이다. 히~ 쉬는 날! 엄마 2004.07.19 360 0
318 2004. 7. 18 일요일 - 짐보리, 청소, 이모들 놀러왔어요. 가은이도요... 엄마 2004.07.19 420 0
317 2004. 7. 20 Tue - 이제는 생각하고 말하네요(아빠가) 알이 2004.07.20 412 0
316 2004. 7. 19 월요일 - 타이어 펑크나다~~ 엄마 2004.07.21 385 0
315 2004. 7. 20 화요일 - 바깥에요~ 란다. 엄마 2004.07.21 462 0
314 2004. 7. 21 수요일 - 마트에서 신나는 채연.... 엄마 2004.07.22 444 0
313 2004. 7. 22 목요일 - 오늘로 정확히 만 29개월 된 채연... 엄마 2004.07.22 384 0
312 2004. 7. 23 금요일 - 애기가 메롱했어요. 엄마 2004.07.26 707 0
311 2004. 7. 24 토요일 - 엄마도 쭈쭈 있어요. 밤에 호프집에... 엄마 2004.07.26 43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