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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4. 27 - 채연이 동생이 생겼어요!

2004.04.29 11:27

엄마 조회 수:399 추천:0

오늘 저녁에 채연이 동생이 태어났어요.
희정 이모가 채연이 동생을 나았대요.
이쁜 여동생으로...
채연아! 앞으로 동생 잘 데리고 놀아야 해.

희정아!
몸조리 잘하고, 이쁜딸 이쁘게 잘 키우길 바랄게.
얼른 아기 보고싶다.
토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수술해서 많이 힘들지만 힘내자!!!
수고했다.
이제 너의 가족도 3명이 됐네.
이쁜 가정을 만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