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홈페이지

2003. 10. 6 Mon - 스크류바 아빠랑 나눠먹기

2003.10.06 23:25

엄마 조회 수:527 추천:0

퇴근하면서 엄마랑 아빠랑 만나서 비싼 저녁을 먹고 술한잔했다.
채연이를 데리고 집으로 오면서 스크류바 두개를 사가지고 집으로 왔어요.
아빠가 스크류바를 들고 방으로 가니까 채연이도 열심히 따라가서 아빠가 먹는 스크류바를 뺐어서 먹었어요.
자꾸 흘러서 아빠가 얼른 먹어서 없어져서 채연이가 엄마 다리를 붙들고 대성통곡을 하였지요.
엄마가 우유 준다고 달래서 우유 먹고 우리 채연이는 이쁘게도 바로 잠들었어요.
자고 있는 채연이는 정말 많이 컸어요. 누워있는 채연이는 정말 길어요. 이쁜 우리딸! 고슴도치 엄마래요.

- 엄마한일 -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실장이랑 이야기하고 아빠랑 술한잔해서 알딸딸해요.

- 아빠한일 -
아빠도 알딸딸해져서 집으로 와서 채연이 홈을 이쁘게 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10 2004. 7. 25 일요일 - 짐보리+운전연수 신청하러+씨즐러+롯데월드+마트(바쁘다. 그래서 좋다. 히~~) 엄마 2004.07.26 439 0
309 2004. 7. 26 월요일 - 부부 절도단+엽기녀 [1] file 엄마 2004.07.27 420 0
308 2004. 7. 27 화요일 - 이쁘다 이쁘다 했더니.... [2] 엄마 2004.07.28 470 0
307 2004. 7. 28 수요일 - 봉숭아 물을 들였어요. 엄마 2004.08.08 364 0
306 2004. 7. 30 금요일 - 잠투정, 방학하는 날, 성남갔다 왔어요. 엄마 2004.08.08 356 0
305 2004. 7. 31 토요일 - 운전 연수, 시댁에...(휴가 첫날) 엄마 2004.08.08 368 0
304 2004. 8. 2 월요일 - 청소+여행 준비(휴가 셋째날) [1] 엄마 2004.08.09 339 0
303 2004. 8. 3 화요일 - 단양에서의 첫째날(휴가 네째날) [2] 엄마 2004.08.09 477 0
302 2004. 8. 4 수요일 - 단양에서의 둘째날(휴가 다섯째날) [1] 엄마 2004.08.09 447 0
301 2004. 8. 5 목요일 - 콘도 체크아웃, 문경으로 출발(휴가 여섯째날)... [2] 엄마 2004.08.09 571 0
300 2004. 8. 6 금요일 - 고모 산성, 문경새제... 동호회 모임(휴가 일곱째날) [2] 엄마 2004.08.10 436 0
299 2004. 8. 7 토요일 - 운전 연수, 교구 도착, 유민이 돌잔치, 성남(휴가 여덟째 날) [1] 엄마 2004.08.10 389 0
298 2004. 8. 8 일요일 - 짐보리, 운전 연수, 청소, E-마트(휴가 마지막 날) 엄마 2004.08.10 472 0
297 2004. 8. 9 월요일 - 다시 돌아온 일상... [1] 엄마 2004.08.10 434 0
296 2004. 8. 10 화요일 - 채연이 머리 스타일! 넘 깜찍~~ [1] 엄마 2004.08.15 493 0
295 2004. 8. 11 수요일 - 목걸이, 시계... 럭셔리(?) 채연!! [1] 엄마 2004.08.15 413 0
294 2004. 8. 12 목요일 - 명품 핸드백 당첨! 여보 옷도 사줘요~~ [1] 엄마 2004.08.15 402 0
293 2004. 8. 13 금요일 - 야근, 아픈 채연! 엄마 2004.08.15 367 0
292 2004. 8. 14 토요일 - 새벽 별보기, 운전 연수, 청소.... 엄마 2004.08.15 384 0
291 2004. 8. 15 일요일 - 짐보리, 마트, 운전 연수, 병원, 이모, 회사 일.... [1] 엄마 2004.08.17 9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