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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아버지, 친할머니와 같이 청개천 방문
뒤에 모습이 너무 시원하다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과 같이 술한잔 하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과는 관계가 없지만 일본에 오면 만나는 사람들이다.
작은딸이 사진을 주네요 너 혹시 이렇게 일찍 일어나니?
채연과 엄마가 먹다 남긴 옥수수 우리집 청소부 알이...
먹을때만
아줌마뻘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