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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희
2004.09.15 13:47
령희   218.159.222.130 (2004.08.31 Tue. 20:10)  

나의 귀차니즘은 우리집 홈의 육아일기에서도 드러난다. ㅎㅎㅎ
채연이는 엄청 행복한 아이야~ 엄마의 사랑을 이렇게 많이 먹고 자라니...

애를 키우면 키울수록 해줘야 할 일들이 많아짐을 느끼게된다.
조만간 생활교육(?)까지 시키려면...뜨아~
나도 빨리 울 석환이가 채연이만큼 컸으면 싶어~

아참...난 이번학기까지만 짐보리하려고 해. 커리큘럼이 조금 지루한것 같아서...
내가 지루한거지 석환이는 좋아하기만 한데...어찌해야할지 고민중이야.
엄마들 말로는 목동에 있는 킨디루가 조금 더 기대치가 높은것 같다고 하더라구.
선생님이 호주 원어민이래...엄마들이 쪼금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 ㅋㅋ
어디서 뭘하든 애가 좋아하고 열심히 놀면 되는것 같긴 해.

앞으로 이런 사사로운 고민들이 수없이 많겠지?
많은 조언 바래여~~~  

답글

엄마>  나야 말로 령희의 육아 조언이 필요하다.
나 엄마 맞나 몰라?
호주 원어민 선생님... 좀 충격... 벌써....
채연이는 짐보리를 너무 좋아해서, 나는 계속 다녀 볼려구.
난 요즘 채연이가 돌무렵으로 다시 돌아갔으면 하고 바랄때가 있어.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좀더 채연이에게 충실한 엄마가 될 수 있을텐데.
마음은 이렇지만...
지금도 물론 난 부실한 엄마야. 흑흑~~ (2004.09.02 Thu.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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