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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 먹고 있었어... 채연이 웨하스 먹는 모습도 보러 와야 하고 열쇠 고리도 준비해 놨어.
요즘엔 웃을때 이가 보여 귀여워 물론 내 자식이니까 더 그렇겠지만.
장미도 애기 낳으면 알거야.
정말 애들은 금방 크는 거 같아. 불과 얼마 전에 어땠는지 잘 기억이 안나.
웃기지 않냐. 엄마된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퇴근하면 마음이 바빠. 빨리 가서 봐야 하는데. 어제도 늦게 들어가서 우리 채연이가 엄마, 아빠도 안 보고 그냥 자더라. 자는 애를 안고 집까지 걸어오면서 계속 깨워도 안 일어나더라.
오늘 아침에 잠깐 웃어 주더라. 한참 이쁜 모습을 많이 못봐서 속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채연이 있으니까 힘은 들어도 좋아.
장미야 분발해......
안녕.

놀러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43 [re] 채연이 사진 이쁘게 해서 걸어야쥐.~! [ 2003. 01. 19 11:31:49 ] 미옥 2004.09.15 0
42 채연이 돌!!!!!! [ 2003. 01. 12 01:22:10 ] 장미 2004.09.15 0
41 [re] 채연이 돌!!!!!! [ 2003. 01. 14 09:00:48 ] 미옥 2004.09.15 0
40 오래간만에 사진 올렸네 [ 2002. 12. 27 01:35:11 ] 장미 2004.09.15 0
39 채연이 화났었나? [ 2002. 10. 11 23:38:39 ] 희정 2004.09.15 0
38 [re] 채연이 화났었나? [ 2002. 10. 13 10:09:21 ] 알이 2004.09.15 0
37 채연 동물원 사진 보니 다 컸네 [ 2002. 10. 09 13:27:45 ] 장미 2004.09.15 0
36 [re] 채연 동물원 사진 보니 다 컸네 [ 2002. 10. 13 10:10:49 ] 알이 2004.09.15 0
35 드뎌 만나는군! [ 2002. 09. 12 11:13:23 ] 장미 2004.09.15 0
34 채연씨? 오랫만~~~ 이광문 2004.09.15 0
33 감사 감사 합니다 [ 2002. 08. 31 01:05:43 ] 채연아빠 2004.09.15 0
32 좀만 기둘려 채연아. 삼촌 2004.09.15 0
31 치 나도 이쁜 딸 가지고 싶어. [ 2002. 08. 30 14:23:27 ] 장미 2004.09.15 0
30 나 채연이 열쇠고리 받으러 가야는데 [ 2002. 08. 26 18:47:52 ] 장미 2004.09.15 0
» 예쁜 열쇠고리 만들어놨는데.... 처녀가 가지고 다니면 오해하지 않을까?[ 2002. 08. 27 09:26:01 ] 채연엄마 2004.09.15 0
28 히 미옥이네서 맨날 맛난것만 먹구 오는데 ... [ 2002. 07. 30 10:33:54 ] 장미 2004.09.15 0
27 [re] 히 미옥이네서 맨날 맛난것만 먹구 오는데 ... [ 2002. 07. 30 10:33:54 ] 채연이 2004.09.15 0
26 장미 이모 고마워요[ 2002. 07. 14 23:27:25 ] 채연이 2004.09.15 0
25 채연이의 부모 !! [ 2002. 07. 03 01:55:15 ] 장미 2004.09.15 0
24 채연이 작은엄마로 인정함 [ 2002. 07. 04 22:05:54 ] 알이 2004.09.15 0